Google Art &

구글 아트엔 컬쳐(Google Arts & Culture)

구글 아트 앤 컬처'는 전 세계 80여 개국 2천 개 이상의 기관과 협력해 예술 작품, 역사 자료, 세계문화유산 등을 소개하는 비영리 온라인 전시 플랫폼이다.


1만 개 이상의 온라인 전시를 통해 600만여 개의 예술작품, 사진, 동영상, 원고 등을 선보이고 있다.

 
구글 아트앤컬처는 '구글 아트 프로젝트(Google Art Project)'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으며, 2011년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뉴욕 현대미술관(MoMA)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Met), 영국의 테이트 모던(Tate Modern) 등 17개 미술관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협약을 맺은 기관이 대형미술관 외에도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기관들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구글 아트앤컬처의 가장 큰 장점은 100억여 개의 화소로 촬영한 초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해 세부 감상'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제공하고 있다.

초고해상도 이미지는 미술관에서 볼 수 없는 것까지도 자세히 볼 수 있게 만드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


또한 구글 아트앤컬처에서는 해당 그림과 연관된 내용을 추천해주기 때문에 더욱더 다양하고 유용한 경험을 할 수 있다.

Claude Monet (모네)

The Water-Lily Pond(1899)

In the Woods at Giverny: Blanche Hoschedé at Her Easel with Suzanne Hoschedé Reading(1887)

Poppy Field(1873)

Boulevard des Capucines(1873-1874)

Rue de la Bavole, Honfleur (1864)

Bathers at La Grenouillère(1869)

사용자가 선택한 색상을 사용해 유사한 예술작품을 찾아주는 '컬러 팔레트(Color Palette), 자신의 얼굴과 비슷한 느낌의 초상화를 찾아주는 '아트 셀피(Art Selfie)',그리고 아트 팔레트는 직접 촬영한 사진을 올려서 원하는 색채를 매치할 수도 있다.

유명한 그림을 원하는 색깔로 채울 수 있게 밑그림을 제공하는 '아트 컬러링 북(Art Coloring Book)'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구글 아트 앤 컬처는 전 세계의 귀중한 유산과 이야기, 지식을 온라인으로 공유하며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전 세계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다.

 구글에 따르면 매달 구글 검색에서 예술 분야 키워드 검색 건수는 월평균 5억 건을 상회한다고 한다. 

이런 네티즌의 문화예술에 대한 높은 관심에 착안해 구글의 가상기술로 다양한 온라인 전시 공간을 꾸몄다고 한다.

사진: 구글 아트 앤 컬처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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